떠나자!장수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삼절의 고장
장수는 백제시대에는 우평 현과 백에 군으로 지칭되었고,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6년 우평 현을 고택형으로, 백 배군은 백계 군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시대 태조 23년에 이르러서는 고택형을 장천 편으로 벽계 군은 장계현으로 개칭, 성종 14년 벽계 현임 장계현으로 개칭되었다. 또 조선시대 태조 원년에는 장천 편을 장수현으로 개칭하였으며, 태종 14년 장수현을 장계현을 병합하여 근대 고종 32년 장수현을 장수군으로 개칭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조선시대 선조 26년 왜장을 촉석루 의암으로 유인하여 진주 남강에 함께 투신 순국한 의암 주논개의 애국충절이 깃든 고장입니다.
논개 생가지의 경내 시설로는 의 라루, 연목, 달아 정, 주논개 석상, 기념관, 주논개 생가지, 주논개 비, 최경회 비, 주논개 부모 묘 등과 민속놀이마당, 인공폭포, 관리사무소, 판매점이 조성되어 있다. 해바라기와 메일, 코스모스 꽃 등이 만개하는 9월에 논개 생가지를 방문하여 야생화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논개 생가지를 관람할 수 있다.
해발 919m 봉화대와 봉수대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정상에 이르면 88올림픽 고속도로와 지리산의 연봉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봄철(5월경)은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청강수로 불리는 맑은 계곡수와 야생화 및 야생동물서식지로 사계절 산림욕장 및 썰매장, 수영장, 물놀이터, 산행코스가 있는 최적의 휴식처이다.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으로 유명하다. 특히 장안산 동쪽 능선에는 광활한 억새밭이 펼쳐 있어 가을이면 산 능선 전체가 억새로 뒤덮인다.
금강의 발원지로 서해바다 하구까지 397.25km를 흐른다.
생가지
자연휴양림
군립공원
가족휴가촌
자연휴양림
군립공원
가족휴가촌
생가지
생가지
군립공원
자연휴양림 도착
관광안내
장수군청 산림공원과
- 전화 : 063-350-2471,2472
- http://www.jangs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