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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난 우리글 동시 맛보셔요
  • 행복드림
  • 2016-02-03
  • 조회 286
  • 눈 내리는 밤1

    시인 정완영

    눈이 내리는 날은 온 세상이 부드럽다

    휴전선 가시 돋친 철조망도 부드럽고

    남과북 오가는 철새들 나래짓도 부드럽다


    눈이 내리는 밤은 온 세상이 동화같다

    빌딩도 성냥갑 같고 가로등도 꿈속 같고

    꽁무니 불을 단 차들은 동화나라 반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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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밤에 집 앞에 
    꾸벅꾸벅 졸고있는 눈사람 처럼

    눈내리는 밤은 
    세상을 더욱 차분하게 바꾸는 듯 해요.

    온종일 괜한 설레임에 지친 아이가
    잠자리에 들어서도 설레는 꿈을 그리잖아여.

    검은 하늘 매달렸던 별들이 
    모두 내려 앉은 듯...

    창밖에 세상은 온통...
    반짝~반짝~ 빛이 나져...~~★☆

    아름다운 세상인듯....
    설레이는 세상인듯....

    동시 읽으러 놀러 오셔요...
    주소를 방문하시면 맛난 우리글 동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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