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하동으로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으로 오세요!
하동은 한반도 남단, 경남 차서 부 지역에 위치하여 전남, 전북과 남해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섬진강이 소재하고 있어 살기 좋은 삼포지향으로 첨단산업과 문화 관광의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개발을 본격화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역사적 전통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여기 우리 고장의 관광명소를 소개하오니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신라 성덕왕 21년(722년) 대비, 삼법 두화상께서 선종의 육조이신 혜능스님의 정상을 모시고 귀국 "지리산 설리 갈아 처에 봉안하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곳을 찾아 절을 지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 관광축제로 차녀인 선발대회, 차 만들기 시연행사, 올해의 명차 선정, 관광객 찻잎 따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진다.
백련리 가마터는 16세기 말이나 17세기 초의 것으로 추정되며, 분장, 분청, 백자, 상감 백자 등을 굽던 곳으로 백련리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3개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한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깊숙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정통 동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동리 소설 역마의 무대이기도 한 화개장터는 벚꽃길 따라 수많은 관광객이 지리산 쌍계사와 더불어 왕래하고 있으며 왁자지껄 흥정 속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5일 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당일
1박2일
2박3일
관광안내
하동군청 관광진흥과
- 전화 : 055-880-2652~5
- http://www.hado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