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함양으로
지리산의 관문 산삼의 고장
함양군은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의 선비의 고장으로서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숲 그리고 생태숲이 상림공원이 있으며, 지리산과 덕유산국립공원, 용추계곡, 화림동계곡과 연암 물레 방아 공원과 같은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지리산의 관문인 지리산 제일 물은 지리산 가는 길이 되어 새로운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게르마늄이 풍부한 함양의 산삼과 곶감, 사과, 양파, 흑돼지가 자랑거리입니다.
상림에는 최치원과 관련된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이 상림에는 뱀, 개미, 지네 등의 미물이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사계절 모두 그 절경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 제일 물은 오도재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산 가는 길의 관문으로서 조망공원에서는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지리산을 오가는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이곳 오도재에서 걸음을 멈추어 지리산을 노래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계곡 중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하여 3대 계곡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칠선계곡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 암석과 조화를 이룬 불교예술의 극치로 연중 많은 신도 및 문화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조 5편의 한 분인 문현공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으로 TV드라마 "토지"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면서부터 널리 알려져 많은 문화유적 탐장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섯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함양IC
(지리산 가는길)
- 칠선계곡 - 벽송사, 서암정사, 금대암, 물레방아공원(백연마을), 용유담, 엄천강 래프팅, 칠선계곡 선녀탕(4km)까지 지리산 탐방 가능
- 백무동 계곡 - 빨치산루트 탐장, 한신계곡 첫나들이폭포탐방(30분 소용) 지리산 자연휴양림, 영원사 등
지곡IC
화림동계곡도착
- 기백산군립공원 - 용추계곡, 연암물레방아공원(물레방아 시원지), 용추자연휴양림
- 화림동 계곡 - 선비문화탐방(거연정, 동호정) 전래놀이체험(다송헌), 농월정관광지 황석산(황석산성), 광풍루
함양IC
- 함양읍주변 - 상림숲, 학사루, 학사루 느티나무, 오봉산, 삼봉산, 백운산
- 지곡면주변 - 개평 한옥마을, 일두고택, 남계청계서원, 사근산성
관광안내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 전화 : 055-960-4522
- https://www.hygn.go.kr